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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쿠팡 방패' 자처한 미국 하원 보고서, 도(度) 넘은 주권 간섭

4,188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을 둘러싸고 한미 양국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국 정부를 향해 "미국 기술기업을 차별적으로 표적 삼고 있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쿠팡 방패' 자처한 미국 하원 보고서, 도(度) 넘은 주권 간섭

▲ 필자/김종범 국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

4,188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을 둘러싸고 한미 양국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국 정부를 향해 "미국 기술기업을 차별적으로 표적 삼고 있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 역시 쿠팡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보고서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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