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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쿠팡, 물류센터 화재 피해 주민에 보상안 설명… 250명 참석

CFS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피소 3곳(신현초, 신현북초, 신현여중)에서 설명회를 열고 피해 보상안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 피해 주민에 보상안 설명… 250명 참석

CFS, 인천 쿠팡 화재 피해 설명회… 건강검진·숙박비 등 지원

지난달 31일 인천 서해구 신현여중에 마련된 제3대피소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피해 보상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2026.8.1 /독자 제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피해

를 입은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열고

보상 대책을 안내했다.

CFS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피소 3곳(신현초, 신현북초, 신현여중)에서 설명회를 열고 피해 보상안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CFS는 신현초에 ‘쿠팡케어센터’를 마련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도 지원한다. 화재로 인해 자택에 머물지 못하고 숙박 업소를 이용한 경우엔 숙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로 인해 인근 교통이 통제돼 영업 손실이 발생했거나, 화재 분진과 낙하물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경우 손해사정사가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CFS는 대피소에 긴급 구호물품 400세트를 제공하고, 인근 초등학교 8곳에 마스크 1만3천500개를 지원했다. 잿가루와 분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청소비와 세차비를 지원한다.

이날 CFS는 설명회에서 주민들에게 자세한 보상 대책과 피해 접수 창구를 안내했다. CFS는 지난달 27일부터 인천 서해구 신현원창동 제2청사에 쿠팡 물류센터 화재 피해지원센터를 마련해 건강 이상, 경제적 손실 등을 겪는 주민들에게 피해 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전담 콜센터도 운영한다.

지난달 18일 오전 6시54분께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했으나 불이 난 지 사흘이 지나서야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정선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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