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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에 ‘러브콜’ 한국투자증권, ‘카뱅’과 삼각동맹 완성할까
한투 VS 미래에셋, 가상자산 시장서 2라운드 ‘예고’
이 기사는 2026년 4월 18일 07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TV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제공=한국투자증권)
[딜사이트경제TV 배효빈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인수 검토에 나서면서 앞서 코빗을 인수한 미래에셋그룹과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국내 증권업계 자기자본 1위로 올라선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코인원’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자산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국내 디지털 자산시장은 업비트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빗썸이 2위, 코인원과 코빗은 각각 3위와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코인원 지분 인수를 위한 실무 검토에 들어갔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코인원 지분 인수를 포함한 여러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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