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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투자심리 회복

SK하이닉스는 장중 112만 8,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3.23% 오른 20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시장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양국 간 대화...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투자심리 회복

코스피가 30거래일만에 장중 6000선을 재돌파한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다시 넘어섰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1.56포인트(3.30%) 오른 6,000.18을 기록했다. 장 초반 5,96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6,000선을 재돌파했다. 이는 미·이란 전쟁 발발 후 첫 거래일인 지난달 3일(장중 고가 6,180.45) 이후 처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2월 27일(6,244.13) 이후 처음이다.

개별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12만 8,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3.23% 오른 20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시장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양국 간 대화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 속에 다시 위험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코노미퀸 류정현 기자 |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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