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피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리 증시까지 기대심리가 옮겨오면서 한때 6,700선을 돌파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스피 지수가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6,700선을 터치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48% 오른 6,640선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6,700선을 넘더니 한때 6712.73까지 상승했습니다.
종가는 어제보다 0.39% 오른 6.641.02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는 '22만 전자'를 지켰고, SK하이닉스는 장 중 132만 8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간밤에 미국 증시의 최고치 경신이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에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초대형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와 IT 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86% 내린 1,215.5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세계 주요 증시에서 차지하는 순위는 영국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최연송/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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