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주에 힘 입어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가 장중 6500을 돌파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08.19포인트(1.69%) 오른 6,526.1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지난 21일 이란 전쟁 발발 전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약 2개월 만에 경신한 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70.90포인트(1.10%) 오른 6,488.8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때 6,538.72까지 올랐다.
특히 이날 개장 전 공개된 SK하이닉스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해 매수세를 자극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5%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삼성전자도 한때 22만 7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347억원 순매수(매수가 매도보다 많은 것) 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695억원 순매도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10포인트(0.52%) 내린 1,175.02다.
지수는 전장보다 7.98포인트(0.68%) 상승한 1,189.10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줄이다 하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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