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장초반 약세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코스피는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77.65포인트(-1.38%) 내린 5564.5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15포인트(-0.85%) 내린 5594.06에 거래를 시작한 뒤 하락 폭을 조정하고 있다.
개인이 151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인은 각각 18억원, 1505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빈번하게 전쟁 뉴스플로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장중 수시로 출현될 전쟁 뉴스에 따른 증시 변동성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2.28%), SK하이닉스(-3.32%), 삼성전자우(2.84%) △현대차(1.20%), LG에너지솔루션(1.27%), SK스퀘어(2.48%), 두산에너빌리티(0.19%), 기아(0.76%) 등이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날보다 0.70포인트(0.06%) 빠진 1158.85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986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인은 각각 347억원, 48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삼천당제약(1.97%), 알테오젠(8.79%), 에이비엘바이오(5.51%) 등이 오르고 있다. 다만 레인보우로보틱스(-1.49%), 리노공업(-0.47%)은 하락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이 이란에 15개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란이 대화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았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5일(현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1포인트(0.54%) 오른 6591.68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3.05포인트(0.76%) 상승한 2만1924.95로 마무리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51포인트(0.66%) 높은 4만6428.5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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