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천안캠퍼스를 찾아 공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코스피가 오전장에서 3.5%선까지 오르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 상승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여파를 등에 업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가격도 각각 20만원과 100만원선을 회복했다.
18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98.25포인트(3.51%) 오른 5838.73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 2.24% 상승(5767.10)을 기록한 가운데 상승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0만전자와 100만닉스를 달성했다. 반면 방위산업주는 이란사태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잦아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0%), 한화시스템(-0.58%) 등은 하락 중이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마이크론 상승에 따른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과 코스피 밸류에이션 매력 등 영향으로 코스피가 상승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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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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