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8% 상승한 6354.88...장중 사상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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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2.1% 상승한 6350으로 출발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3.6% 상승한 12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삼성전자도 2.3% 상승한 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중동협상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등 주요 대표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18%(135.79포인트) 상승한 6354.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2357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114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3471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18%( 2.12포인트) 상승한 1176.9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2.56%), SK하이닉스(4.12%), 삼성전자우(2.53%), 현대차(1.90%), LG에너지솔루션(4.90%), SK스퀘어(3.00%),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두산에너빌리티(4.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07%), 기아(0.70%)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1.93%), 에코프로비엠(1.43%), 알테오젠(0.27%), 레인보우로보틱스(-0.49%), 삼천당제약(2.72%), 코오롱티슈진(-2.04%), 리노공업(-0.26%), 에이비엘바이오(-1.25%), HLB(0.95%), 리가켐바이오(-0.65%)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높아지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01%(4.87포인트) 하락한 4만9442.5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24%(16.92포인트) 하락한 7109.14에, 나스닥지수는 0.26%(64.09포인트) 하락한 2만4404.39에 마감했다. 이에, 나스닥 지수는 1992년 1월 이후 최장기 기록인 13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미국과 이란 협상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여전한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미 동부시간 기준 22일 저녁으로 못 박고, 연장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 17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에 맞춰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했다가, 이튿날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문제 삼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폐쇄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국의 해상 봉쇄를 뚫으려는 이란 화물선에 발포하고, 선박을 나포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혼란스러운 메시지와 이란 지도부의 내부 갈등 양상 등이 전해졌다.
그러나 긴장 속에서도 결국엔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론이 증시 하락폭을 제한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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