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 1주간 4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기업은 총 4곳이다. 접수 일정별로는 13일 ㈜글로벌테크놀로지, 15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16일 ㈜브릴스와 ㈜엠에스바이오가 각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에 신청한 기업들은 모두 벤처기업으로, 반도체·커머스·로봇·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군에 분포되어 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LED Driver IC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매출 296억8900만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각각 59억5600만원, 258억8900만원 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미디어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생활용품 소매업체로, 같은 기간 매출 648억4800만원, 영업이익 63억3700만원, 순이익 93억75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하는 ㈜브릴스는 매출 237억5900만원, 영업이익 24억3000만원, 순이익 17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엠에스바이오는 의료용 인체조직 이식재 및 생체재료 기반 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매출 237억8700만원, 영업이익 85억5800만원, 순이익 72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기업의 재무 상태, 사업성, 지배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코스닥 상장 적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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