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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닥 '급락'에도...삼천당제약 · 알테오젠 · 엔켐 '껑충'

게임주 중 펄어비스가 1.20% 상승한 반면 카카오게임즈(-5.36%), 넥슨게임즈(-1.34%), 위메이드(-5.20%) 등은 하락했다. 엔터테인먼트주 중에선 에스엠(-1.71%), CJ ENM(-1.33%) 등이 내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스닥 '급락'에도...삼천당제약 · 알테오젠 · 엔켐 '껑충'

외국인·기관 순매도...코스닥, 1.98% 밀려 1136 마감

리노공업 · 원익IPS 등 반도체주 '뚝'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6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2% 가까이 하락하며 1136선에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관련 불투명한 전망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구글의 터보퀀트 이슈 속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등이 한국증시를 강타했다. 다만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코오롱티슈진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주들이 급등하며 코스피 대비 코스닥 지수 낙폭을 축소하는 역할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가운데 코스닥 시총 1위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3.86% 급등한 115만80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알테오젠(6.28%), 에이비엘바이오(4.41%), 코오롱티슈진(17.11%), 보로노이(5.33%), 올릭스(6.61%), 알지노믹스(3.42%) 등도 껑충 뛰었다. 반면 리가켐바이오(-3.28%), 펩트론(-8.37%), HLB(-2.44%), 케어젠(-4.29%), 에스티팜(-2.95%), 셀트리온제약(-1.87%) 등은 하락했다.

2차전지주 중 에코프로(-3.50%), 에코프로비엠(-2.02%), LS머티리얼즈(-4.5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엔켐은 15.68% 치솟았고 대주전자재료도 4.99% 급등했다.

반도체주 중 리노공업(-4.00%), 원익IPS(-6.83%), ISC(-4.00%), 이오테크닉스(-8.62%), HPSP(-8.24%), 주성엔지니어링(-3.12%), 솔브레인(-5.50%), 파두(-6.40%), 동진쎄미켐(-6.10%) 등이 급락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주 중에선 와이씨켐(-9.28%), 제우스(-8.00%), 유니테스트(-7.37%), 오픈엣지테크놀로지(-6.59%), 미래반도체(-6.42%) 등이 급락했다.

로봇주 중 레인보우로보틱스(-7.77%), 로보티즈(-4.66%), 현대무벡스(-3.57%), 에스피지(-5.92%), 원익홀딩스(-6.43%), 삼현(-5.26%), 휴림로봇(-4.45%) 등이 급락했다.

통신장비주들도 고개를 숙였다. 케이엠더블유(-12.05%), 쏠리드(-9.87%), 코위버(-9.15%), 이노와이어리스(-9.09%), RFHIC(-8.47%), 오이솔루션(-3.97%) 등이 미끄럼을 탔다.

게임주 중 펄어비스가 1.20% 상승한 반면 카카오게임즈(-5.36%), 넥슨게임즈(-1.34%), 위메이드(-5.20%) 등은 하락했다. 엔터테인먼트주 중에선 에스엠(-1.71%), CJ ENM(-1.33%) 등이 내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메쥬는 공모가 대비 80.56% 뛰어오른 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스페이스X 기대감 지속으로 4.63% 올랐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 유진테크가 8.68%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2.91포인트(1.98%) 떨어진 1136.64로 마감했다. 개인이 484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5억원과 1342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1억4787만주, 거래대금은 13조729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9종목 포함 380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303종목이 내렸다. 67종목은 보합이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1.75포인트(3.22%) 폭락한 5460.4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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