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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케이뱅크, 경기신보와 '보증서대출 인앱 연동' 구축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인앱 연동은 은행과 재단의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느 플랫폼에서든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개선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테크 역량을 활용해...

케이뱅크, 경기신보와 '보증서대출 인앱 연동' 구축

쌍방향 인앱 연동 구현

GPS 기반 현장실사 자동화 도입

케이뱅크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경기 지역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 보증서대출'을 출시하고 양 기관 간 '쌍방향 인앱(In-App) 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연동의 핵심은 채널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원스톱 금융 서비스다. 케이뱅크 앱과 경기신보 앱(Easy One) 중 어느 곳으로 접속하더라도 별도의 앱 이동이나 재로그인의 번거로움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기술 혁신을 통해 보증서대출의 비대면 프로세스를 한층 고도화했다. 기존에도 고객은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실제 사업장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직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번에는 GPS 기반 현장실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이러한 현장 확인 절차까지 디지털화했다. 고객이 사업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인증하고 사업장 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면 서류 제출부터 현장실사, 보증 심사까지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처리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신용보증재단 직원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던 현장 확인 절차가 스마트폰 위치 인증과 사진 제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디지털화된다. 이를 통해 보증서 발급에 소요되던 절차적 번거로움을 줄이고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경기 지역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거치기간 1년 포함)이다. 금리는 최저 4.41%(20일 기준)으로 제공된다.

한편 케이뱅크의 보증서대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보증서대출 취급액은 약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급증했다. 대출 잔액도 48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인앱 연동은 은행과 재단의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느 플랫폼에서든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개선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테크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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