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가 니켈로디언의 인기 캐릭터 스폰지밥과 두 번째 협업을 선보였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함께 베이비 테마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6월 첫 협업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성사된 이번 협업은 귀여움을 강조한 베이비 버전으로 기획됐다.
라이언은 베이비 스폰지밥으로, 춘식이는 뚱이로 변신했다. 어피치는 다람이, 튜브는 징징이, 무지는 집게사장, 죠르디는 플랑크톤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스폰지밥 세계관 속 캐릭터와 각각 결합했다. 캐릭터들은 스폰지밥 캐릭터 의상을 입은 '코스튬 버전'과 두 캐릭터의 특징을 조화롭게 섞은 '매쉬업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번 굿즈는 인형, 키링 인형, 보냉백, 돗자리, 접이식 의자 등 총 24종으로 구성됐다. 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피크닉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29CM, W컨셉, 무신사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회사제공
협업을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약 한 달간 스폰지밥 테마 포토존을 운영한다. 메인존은 캐릭터들이 파자마를 입고 노는 '베이비룸' 컨셉으로 꾸며졌고, 서브존에는 집게리아 테이블과 스툴을 배치했다.
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3일부터 한 달간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톡 채널 친구는 누구나 배경화면 디지털 굿즈를 기본 1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획전 페이지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매일 최대 3회까지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스폰지밥과의 협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양사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베이비 테마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프렌즈가 스폰지밥의 세계관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두 팬덤 모두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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