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과 파트너에게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메이커스'캠페인을 개최한다.
임팩트 커머스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상업적 거래를 넘어, 소비가 이루어지는 과정 자체나 그 결과가 우리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된 비즈니스 모델을 말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지역 상생, 혹은 기부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2016년 출범한 카카오메이커스는 수요를 예측해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는 '선주문 후생산' 모델을 도입해 제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재고 낭비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지난 10년간 함께한 파트너사는 8987곳에 달하며, 누적 입점 상품 수는 약 4만2000개를 기록하며 중소 제조사와 창작자의 든든한 판로가 되어줬다.
카카오는 지난 10년간 311만 명의 이용자와 함께 약 34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며, 단순한 쇼핑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해 온 혁신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4대 임팩트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과잉 생산된 농축수산물의 제값을 찾아주는 '제가버치'를 통해 8381톤의 농산물을 구제했으며, 헌 티셔츠나 커피캡슐 등 폐자원을 새활용하는 '새가버치'로 1598만 개의 제품을 재탄생시켰다. 주문 1건당 100원씩 적립되는 '에코씨드'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굿즈포굿' 등을 통해 누적 34억6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며 환경 보호와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서는 전 고객 대상 10% 할인 쿠폰 지급과 더불어 이용자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댓글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10년의 여정을 함께한 MD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테마별 인기 아이템 큐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황유지 메이커스 성과리더는 "지난 10년간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가치 소비에 동참해 주신 고객과 파트너 덕분"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연결고리이자 소셜 임팩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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