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에서 색다른 장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SM 엔터테인먼트의 K팝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 '슴미니즈'이다.
'슴미니즈'는 슈팅 장르나 MMORPG 장르가 아닌 누구나 손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슴미니즈'가 지난 2월 25일 정식 출시 이후에 초반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다운로드 측면에서 아이돌 테마 퍼즐 게임 중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장르 개척은 물론 한류 게임 전파에 또 하나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슴미니즈'는 캐주얼 매치 퍼즐 게임으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즐기는 퍼즐게임이다. 게임에는 NCT, 에스파, RIIZE, NCT 127, NCT DREAM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캐릭터 형태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센서타워 앱 퍼포먼스 인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슴미니즈'는 출시 후 약 한 달간 3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약 16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직 파격적인 성과는 나타내고 있지는 않지만, 퍼즐 장르에서 기록한 점은 놀라운 성과이다.
이미지: 센서타워 제공
시장별 다운로드 비중은 한국(43.2%), 일본(14%), 인도네시아(12.8%), 미국(7.7%), 대만(6.3%), 필리핀(4.2%) 순으로 나타났으며, 매출은 한국(40.3%), 일본(27.1%), 대만(12.4%), 홍콩(7%) 중심으로 발생했다.
다운로드와 매출의 국가별 비중을 비교해보면, 일부 시장에서는 다운로드 대비 매출 기여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 차이가 확인된다. 이는 게임 안에 구현된 아티스트 IP 소비 방식이 시장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차이는 동일한 팬덤 기반 게임이라 하더라도, 시장별로 콘텐츠 소비 및 과금 참여 방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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