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자사 대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올 2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방향성을 20일 공개했다.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식 카페를 통해 밝힌 이번 2분기 업데이트의 핵심은 길드 단위의 협동 콘텐츠 강화와 신규 전직 클래스의 등장이다.
먼저, 이용자 간 연대감을 높이는 '길드 연구'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는 길드원이 공동으로 퀘스트를 수행해 모은 재료로 길드 전체에 적용되는 버프를 얻는 시스템으로, 캐릭터 성장에 새로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격대 파티 시스템'을 신설하여 길드 공격대를 콘텐츠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구성하고, 프리셋 기능으로 관리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진=회사제공
마법사 계열인 '소서리스'의 신규 전직 클래스도 새롭게 추가된다. 예측 불가능한 신비로운 마법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콘셉트로, 기존 직업군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형태로 변화하며 등장하는 필드 신규 몬스터가 추가되며, '그림자 성채' 단계 확장 및 '지옥 성채' 개선 등 기존 핵심 콘텐츠 전반에 걸친 내실 다지기도 병행된다.
북유럽 신화 기반의 방대한 세계관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이 이번 2분기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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