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 쇼핑 특화 '카드의정석2 SHOPPER' 출시...최대 15% 할인
- 온·오프라인 쇼핑 가맹점 기본 10% 및 주중·주말 추가 할인 혜택 탑재
- 주요 이커머스 멤버십 구독료 50% 할인으로 고정비 부담 완화
[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우리카드가 구독 경제 트렌드와 쇼핑 중심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카드의정석2 SHOPPER(쇼퍼)'를 15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쇼핑 혜택과 멤버십 구독료 할인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온·오프라인 쇼핑 가맹점 할인 및 시너지 혜택
이 카드는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에서 기본 10%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 가맹점으로는 쿠팡,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마켓컬리가 포함됐으며 오프라인은 백화점,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대형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등이다.
고객의 요일별 쇼핑 패턴에 맞춘 추가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주중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거나 주말 오프라인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5% 할인이 추가돼 최대 15%로 혜택이 확대된다.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원 제공된다.
구독 경제 맞춤형 고정비 절감 솔루션
최근 증가하는 구독 서비스 수요에 맞춰 멤버십 정기결제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컬리멤버스 구독료에 대해 50% 할인을 지원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일상과 가장 밀접한 쇼핑의 순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라고 말했다.
■ KB국민카드, '우리집 새단장' 경품 이벤트...로봇청소기 등 증정
- KB Pay 회원 대상 로보락·LG 가전 등 총 1011명 추첨
- 마케팅 및 푸시 알림 동의 시 응모 가능...30일까지 진행
- 봄철 집안 정리 수요 겨냥한 맞춤형 가전 중심 경품 구성
KB국민카드가 봄철을 맞아 집안 정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생활 가전 경품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KB Pay 이용자의 일상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B Pay 연계 가전 경품 라인업 구축
KB국민카드는 이달 30일까지 '봄맞이 우리집 새단장! 로보락부터 청소템 크게 쏜다'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 Pay 회원 중 응모를 완료하고 카드 마케팅 동의 및 KB Pay 푸시 알림 수신 동의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경품은 봄철 환경 정비에 활용도가 높은 품목으로 구성됐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11명에게는 로보락 S10 MaxV Ultra 직배수 로봇청소기(1명), LG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흡입+스팀물걸레)(3명),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7명), 다이소 1만원 상품권(1000명)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인 KB Pay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고객의 실생활에 필요한 혜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집안 정리를 준비하는 고객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NH농협카드, 예금토큰 실물 결제망 연계...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 박차
-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참여 및 상반기 내 기술검증(PoC) 완료 계획
- 해외 환급·전용 카드·지역화폐 연계 등 3대 핵심 과제 중심 생태계 확장
- 카드·은행 겸영 역량 활용해 디지털 자산과 실물 경제 가교 역할 수행
NH농협카드가 카드사와 은행의 인프라를 동시에 보유한 겸영사업자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적 안착과 실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예금 토큰 활용성 테스트' 참여를 기점으로 실물 결제망과 디지털 자산을 연동하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결제망 연동 기술검증 및 한국은행 프로젝트 참여
NH농협카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디지털 자산의 실물 결제 연계 기술검증(PoC)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는 기존 카드업권에서 진행된 공동 스테이블코인 TF 참여 경험을 고도화하는 작업이다. 지난달에는 한국은행의 ‘예금 토큰 활용성 테스트(프로젝트 한강)’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예금 토큰 시스템을 기존의 견고한 결제망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에 있다. NH농협카드는 디지털 자산이 실물 경제에서 이질감 없이 결제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술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향후 법적 근거 마련 시 즉각적인 서비스 전환이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대중화 위한 3대 핵심 과제 추진
내부적으로는 NH농협은행과 협력해 고객 체감도가 높은 3대 핵심 과제를 로드맵에 포함했다.
우선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 Tax Refund’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부가세 환급 절차를 자동화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자산 보유 고객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원활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용 카드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지역화폐 및 바우처 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적인 농협 인프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경우, 바우처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형 결제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사와 은행의 특성을 모두 보유한 NH농협카드만의 강점을 살려, 디지털 자산이 실물 경제와 결합토록 효율적이고 안전한 경로를 설계하고 있다"며 "국가적 금융 혁신 과제에 적극 동참해 고객들에게 신뢰 기반의 앞선 디지털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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