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교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한 ‘제13회 칠곡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정보경진 부문과 e스포츠 부문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아래한글(ITQ)’, ‘스마트 검색’ 종목에서 정보 활용 능력을 겨뤘으며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한 ‘모두의 마블’ 종목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을 겸해 열렸으며,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7월 열리는 도 대회에 칠곡군 대표로 출전한다.
김진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역량을 발휘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의미 있는 배움이 됐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호기자 andy710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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