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친일 부당 재산 환수"‥北에 '종전 논의' 제안
"친일 부당 재산 환수"‥北에 '종전 논의' 제안
2026-08-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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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81주년 광복절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환수해서 확실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을 향해선 오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는데요.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축사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를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각별한 예우를 강조했습니다.
먼저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포상 확대 등을 약속한 이 대통령은, 동시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에 대해서는 재산 환수를 꺼내들며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하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포용적 평화공존을 이뤄가겠다며,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기 위해 당사자인 남북이 마주앉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화를 통해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을 논의하자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합시다."
한일 관계를 두고는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으로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가자고 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새로운 광복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성장거점 확대,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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