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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임 1주년 맞는 SOOP 최영우 체제…게임 키우고 외연 넓혔다

AI 기능 역시 콘텐츠 탐색과 방송 운영, 이용 편의 보완 수단으로 확대했다. 결국 최영우 대표 취임 1년은 SOOP이 게임·e스포츠 중심축을 더 선명히 하면서도 플랫폼 외연을 넓히는 방향으로 체질을 다진 시기로 볼 수...

최영우 SOOP 대표

오는 3월 말 취임 1주년을 맞는 최영우 SOOP 대표 체제의 지난 1년은 플랫폼 강점인 게임·e스포츠에 집중하면서도 소셜, 버추얼, 스포츠, 글로벌 부문까지 확장 기반을 다진 시기로 읽힌다. 단순 중계 플랫폼에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 기획과 제작, 운영 역량까지 넓히며 플랫폼의 중심축을 다시 세운 점이 핵심이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게임·e스포츠 부문이다. SOOP은 게임과 e스포츠를 핵심 참여 콘텐츠로 재정비하며 중계뿐 아니라 기획, 연출, 운영을 아우르는 제작 역량 강화에 힘을 실었다. 게임사와의 협업도 리그 운영과 중계, 출시 연계 프로모션 등으로 확대하며 게임 플레이와 스트리머 방송, 시청 경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해 왔다.

콘텐츠 외연도 함께 넓혔다. 스포츠 부문에서는 당구를 비롯해 유소년 야구, 럭비, 장애인 스포츠 등으로 범위를 확장했고, 소셜과 버추얼 카테고리도 키웠다. 신규 스트리머를 위한 온보딩과 루키존 운영도 이어지며 창작자 생태계 저변 확대에도 공을 들였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국내외 플랫폼 통합이 큰 변화로 꼽힌다. SOOP은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국내외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연결되는 구조를 다시 짜고, 실시간 자막 등 언어 장벽을 낮추는 기능도 고도화했다. AI 기능 역시 콘텐츠 탐색과 방송 운영, 이용 편의 보완 수단으로 확대했다.

결국 최영우 대표 취임 1년은 SOOP이 게임·e스포츠 중심축을 더 선명히 하면서도 플랫폼 외연을 넓히는 방향으로 체질을 다진 시기로 볼 수 있다. 2년 차에는 이런 변화가 실제 성장 성과로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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