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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청 U대회 성공 개최 염원 담아... 청주시 공무원 42.195㎞ 달렸다

[충청타임즈] 청주시 공무원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충청 U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시설과 소속 안희성 주무관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 … 특례시 지정 기원도

17일 제24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에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시설과 소속 안희성(38·7급) 주무관이 충청 U대회의 성공 개최 기원 첫 마라톤을 완주한 뒤 현수막 퍼포먼스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수기자

[충청타임즈] 청주시 공무원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충청 U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끈다.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시설과 소속 안희성 주무관(38·7급)은 지난 17일 열린 제24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에 첫 참가해 완주했다.

안 주무관은 충청 U대회 체조경기장 건립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주시의 특례시 지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도전에 나섰다.

완주 직후에는 충청 U대회 성공 개최와 청주 특례시 지정을 염원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17일 제24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시설과 소속 안희성(38·7급) 주무관이 완주를 앞두고 청주 특례시 지정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안성수기자

청주시는 충청 U대회 준비를 위해 총사업비 1075억원을 들여 흥덕구 석소동 일원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관람석 6000석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8월 열리는 충청 U대회 체조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회 이후에는 스포츠 경기와 함께 콘서트와 문화 공연, 박람회 행사 장소 등으로 사용된다.

안 주무관은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충청 U대회의 성공 개최와 청주 특례시 지정을 바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체조경기장 건립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 U대회'는 내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 일원에서 세계 150여개국 1만50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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