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685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 충주시청 전경.
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체감형 공공데이터 개방성과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광·축제·인구·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평가다.
시는 '충주시 대표 누리집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사전정보공표 목록에 반영, 행정서비스 개선과 시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 평가 과정에서 '중앙탑공원 일원 방문객'과 '지역 소비·체류 특성' 데이터를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 국무총리상 수상의 결실을 맺기도 했다.
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민 요구를 파악하고 행정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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