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지역 생산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해외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시는 7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해외 마케팅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출 기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7일 충주시 '수출 기업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이 특강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AI) 시대 효율적 해외 마케팅 기법, AI 챗봇을 활용한 해외 시장조사, 비즈니스 SNS '링크드인'을 활용한 바이어 발굴 및 타겟 마케팅, 글로벌 B2B 커머스 수출의 이해와 배송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전문가가 기업별 상황을 점검하는 1대1 맞춤형 특별상담을 병행해 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는 수출 전담 인력이 부족한 신규 수출 업체와 해외 진출 과정에 애로를 겪는 기업들이 능동적인 마케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체계적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외 진출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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