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20일 중동전쟁으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관광·여행·문화와 결합한 '충북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은 이달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 중앙극장' △먹고 보고 즐기는 단양여행, 구경시장 △단양팔경 감성축제 등 지역 축제·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와 연계한 다양한 소비촉진 프로그램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청주시 중앙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은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며, 충북중기청이 후원한다.
청주의 유망 화장품기업이 참여해 뷰티 제품 홍보 및 할인 판매,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원도심 골목 자원을 활용한 거리공연과 플리마켓,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양 구경시장과 단양팔경골목형 상점가에서는 지역 관광형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고 보고 즐기는 단양여행, 구경시장' 행사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단양구경시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먹거리 무료 시식과 할인판매, 마늘빨리까기 대회, 포토존, 관광상품 판매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에서 열리는 '단양팔경 감성축제'는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추억의 먹거리 체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영수증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5월 1일부터 5일까지 디지털온누리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상향(7 → 10%)한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신용 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전통시장·온누리가맹점 결제시 청구 할인(10%), 경품 추첨, 캐시백 등 카드사별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동행축제 판매상품, 할인정보, 지역축제,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k-shoppingfesta.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진상 청장은 "이번 동행축제는 지역 관광과 소비를 결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축제"라며,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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