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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보과대,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 첫 경기 승리

[충청타임즈]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제81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충북보과대,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 첫 경기 승리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야구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제81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충북보과대는 지난 3일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서울문화예술대학을 4대3으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충북보과대는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 있는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로 흐름을 이어갔다. 선발 투수 김창주가 1이닝을 책임지며 경기를 시작했고 이어 마운드에 오른 윤도영이 8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윤도영은 8이닝 동안 34명의 타자를 상대해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마운드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승부는 8회말에 갈렸다. 충북보과대는 선두타자 박재민이 3루타를 터뜨리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후속타자 한혜성이 적시타를 기록해 박재민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최현준이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결승 타점을 올렸고 충북보과대는 4대3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마운드가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값진 첫 승을 완성했다.

충북보과대는 이날 29타수 9안타를 기록하며 필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했다. 투수진 역시 9개의 탈삼진을 합작하며 서울문화예술대학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충북보과대 박재경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한 결과”라며 “이번 승리를 계기로 남은 경기에서도 충북보과대 야구부다운 투지와 조직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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