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충북보건과학대 박재택 전 이사장 별세…향년 78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헌신한 박재택 전 학교법인 주성학원 이사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충북보건과학대 박재택 전 이사장 별세…향년 78세

대학 교육경쟁력 강화·교육환경 개선 노력

▲ 박재택 전 학교법인 주성학원 이사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 충북보건과학대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헌신한 박재택 전 학교법인 주성학원 이사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1947년 9월 10일 출생한 고인은 2005년부터 학교법인 주성학원 이사로 재임하며 대학 발전의 기반을 다졌고, 2011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학교법인 주성학원 이사장을 맡아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에 힘썼다.

재임 기간 동안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교육 기반 확충을 이끌며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인은 교육 분야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도 앞장섰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청주지방검찰청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선도에 힘썼고, 북청주로타리클럽 회장(1999~2000), 충북씨름협회 회장(1986~2000),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 회장(2004~2012)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관계자는 “고인은 대학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으로 교육과 봉사에 평생을 헌신했다”며 “고인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족은 빈소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0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청주 목련원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