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가 내렸던 21일 충북교육감 후보자들이 우중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김성근 후보 출정식(사진=김성근 캠프)
이날 오전 8시 김성근 후보는 충북대학교 정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김성근 후보는 "이제 충북교육의 심장이 다시 두근두근 뛰기 시작하는 순간이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어깨가 활짝 펴지고, 눈에 도전과 호기심의 눈빛이 이글거리는 그 시작이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오늘 이 자리다. 충북교육 희망의 시작인 그 출발점에서 모두 손 잡고 함께 가자"고 말했다.
▲ 김진균 후보 출정식(사진=김진균 캠프)
김진균 후보는 같은 시간 충주 임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도내 북부권 유권자들을 상대로 유세를 펼쳤다.
구식 교복을 입고 유세차량에 오른 김진균 후보는 "지금 충북교육청은 비대해져 효율성이 없다"며 "효율성과 북부권 교육 발전을 위해 충주교육지원청을 한단계 승격시켜 북부교육지원거점교육청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신속한 교육행정 지원, 예산지원, 행정편의와 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할 AI에듀테크센터 설립으로 북부지역 교육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윤건영 후보 출정식(사진=윤건영 캠프)
재선에 도전하는 윤건영 후보는 오전 10시 청주 봉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윤 후보는 "충북교육은 이념이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아이들의 미래 앞에서 갈등과 진영논리를 내려놓고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초학력을 반드시 책임지며 안전하고 안심되는 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실용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만드시 실현하겠다"며 "4년의 검증된 힘으로 더 든든한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소리를 높였다. /신우식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