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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교육감 후보들, 선거 막바지 '투표 독려'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충북교육감 후보자들이 막바지 투표 독려에 나섰다.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충북교육감 후보자들이 막바지 투표 독려에 나섰다.

▲ 육거리 전통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김성근 후보

2일 김성근 후보는 "여러분의 한 표가 충북교육 미래를 바꿉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오늘 우리의 선택은 단순히 한 명의 교육감을 뽑는 일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삶과 충북교육의 내일,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한 분만 더 손을 잡아 투표장으로 향해 주신다면 염원하던 진정한 교육주권시대의 문을 활짝 열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근 후보는 이날 청주 오전 청주권에서 거리인사를 하다가 음성에서 유세를 펼쳤다. 늦은 오후에는 청주 지북교차로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 뒤 청주권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 배우자 이종미씨와 선거운동 중인 김진균 후보

김진균 후보는 선거운동원 없이 배우자 이종미씨와 아들만 동행한 차분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진균 후보는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충북교육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교육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자신의 실적 쌓기에 이용하는 교육이 아닌 현장을 존중하고 교육 본질에 출실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충북교육을 맡겨주신다면 반드시 충북교육을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소에서 정치가 아닌 교육을, 과시가 아닌 겸손한 경험을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청주 봉명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용암지하차도 사거리,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사거리, 분평사거리 등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공단오거리와 터미널주차장 사거리에서 유권자들과 만났다.

모든 공식일정 후에는 늦은 밤 시내 주요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시민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 상리사거리에서 선거 운동 중인 윤건영 후보

윤건영 후보 역시 "소중한 한 표가 충북교육의 미래를 결정하고 충북발전의 든든한 기틀이 될 것"이라며 "현명한 선택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충북 곳곳을 돌아다니며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 기대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말보다 실천으로 평가받고자 노력했다. 아이들이 학력은 물론 인성, 체력, 창의성 감성을 두루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또록 교육정책을 추진해왔다"며 "물론 아직 해야할 일도 많다. 부족한 점은 채우고, 성과는 더 발전시켜 충북교육의 새로운 4년을 완성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창프라자 사거리를 시작으로 오창지역 유권자들을 만난 뒤 청주시내 대형마트에서 대면 유세를 진행했다.

오후 봉명사거리 거리 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 유세를 마친 윤 후보는 충북대 중문 먹자골목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펼쳤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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