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첨단재생바이오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섰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7일 '2026년 규제자유특구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대상기업 6개사를 선정하고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전략테이블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충북도와 청주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업들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규제 기준에 맞춘 임상 준비와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업은 강스템바이오텍, 스템메디케어, 마이크로유니, 알엔에이치바이오, 엑셀세라퓨틱스, 엑솔런스 등 6개사다.
충북TP는 이날 전략테이블을 통해 기업들이 제품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과제 추진 방향과 세부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화 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선정 기업에는 앞으로 시제품 제작을 비롯해 국내외 규제 대응 컨설팅, 글로벌 인증 획득 등 성장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충북TP는 이를 통해 기업들이 단순한 기술개발과 고도화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제품 사업화와 해외시장 조기 진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은 우수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규제 대응과 국제 인증 확보가 사업 성공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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