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전략작물 확대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팥 생산 기반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9일 기술원 중강의실에서 팥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팥 안정생산 및 다수확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9일 기술원 중강의실에서 팥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팥 안정생산 및 다수확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략작물직불제와 쌀 적정생산 정책 등 변화하는 농정 환경에 대응해 팥 재배 확대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쌀 수급 조절 정책 속에서 대체 작물로서 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 기술과 스마트농업 기반 기술을 함께 제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9일 기술원 중강의실에서 팥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팥 안정생산 및 다수확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주영광 농촌진흥청 연구사는 적기 파종, 시비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장정희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관은 농업위성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육 분석과 생산량 예측 모델을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 농업의 가능성과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또 오정균 황금들녘영농조합법인 이사는 생산부터 유통, 경영 전략까지 실제 농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소득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팥은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작물”이라며 “이번 교육이 기상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기술교육과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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