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5350명 대상 지원금 신청·접수센터 개소
▲ 충남도가 글로벌 공급 과잉에 중동 위기사태까지 덮치며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돌파구 모색을 위해 정부의 지원과 병행하여 도 차원의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충남도가 글로벌 공급 과잉에 중동 위기사태까지 덮치며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돌파구 모색을 위해 정부의 지원과 병행하여 도 차원의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충남도는 5개 사업 4644억원 규모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단기대책으로는 고용 위기에 처한 근로자에게 정부 공모사업(40억원)을 통해 임금보전 지원금을 지급하며, 대산보건지소 1층 신청 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아 4월 3일부터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 지역에 거주하는 건설·플랜트 일용근로자, 화물운송 사업자와 근로자 5000명에게는 1인 당 50만원을, 이·전직 근로자 350명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이들을 채용한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6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장기 지원대책으로는 석유화학산업 인공지능 전환(AX)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기반 화학 소재 개발과 공정 최적화 기반을 구축하는 기획안을 마련해 정부 R&D 개발사업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탄소중립 신사업으로의 전환도 지원한다.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지원센터) 운영, 3110억원 규모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 생산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들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서 지난해 12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수요기업을 늘리고 올해 8월 상업운전이 차질없이 시행될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산 분산에너지 특구내에 상업운전이 시행되면 HD현대이앤에프가 299.9㎿급 LNG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HD현대오씨아이,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14개 기업에 공급, 연간 150∼170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에서는 기업들이 자가소비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사업비 60%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대산 석화단지 기업들에 대해서는 자부담(40%)에 대해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 오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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