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까지 ‘2026년 충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모집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다음달 8일까지 ‘2026년 충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업의 창업·성장·도약 단계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사업화,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를 종합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패키지형 기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13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도내 중소기업 81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성장 단계별로 지원 프로그램을 5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충남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3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창업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Post-BI) △우수기술 기반 유망·잠재기업 △도내 핵심 성장기업인 스타기업 △국제 시장 진출을 견인할 수 있는 선도기업 △시도 간 경계를 넘어 산업 생태계에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출 디딤돌 지원 △투자 생태계 조성 △충남형 브릿지 업(BRIDGE-UP)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각도로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를 둔 중소기업 가운데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반도체 패키징, 모빌리티 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주력 산업에 속하는 기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술 역량 강화, 시제품 제작, 인증·특허 지원, 컨설팅, 시장 조사 및 마케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필요한 사항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사업공고) 또는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통합 사업 설명회를 열어 기업이 지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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