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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대, 교육공무원 조교노조와 상생협력 공동선언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교육공무원 조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국·공립대학교조교노동조합 충남대학교지회(지회장 이재훈)와 손을 잡았다.

충남대, 교육공무원 조교노조와 상생협력 공동선언

조교 고용안정·처우개선 협의체 구성 추진…장기재직 조교 재임용 절차 간소화

▲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교육공무원 조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국·공립대학교조교노동조합 충남대학교지회(지회장 이재훈)와 손을 잡았다. / 충남대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교육공무원 조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국·공립대학교조교노동조합 충남대학교지회(지회장 이재훈)와 손을 잡았다.

충남대와 조교노조 충남대지회는 2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대학 측에서 김정겸 총장, 권계철 교학부총장, 명재진 교무처장이, 노조 측에서 이재훈 지회장, 박정환 부지회장, 전지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교육공무원 조교의 고용안정 강화와 처우개선이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구성원의 권익 보호에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조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본부와 조교노조 간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조교의 단계적인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장기재직 조교의 재임용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세부 사항은 대학본부와 지회 간 협의를 거쳐 관련 규정 개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겸 총장은 “교육공무원 조교 선생님들과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조교 선생님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오늘 공동선언이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대는 이번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조교노조 충남대지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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