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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춘천 바이오·충남 헬스케어 '융복합' 동맹 결성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간 경계 모호화에 대응해 춘천 바이오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선제적인 미래 성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AI 발달로 산업 간 장벽이 사라지는 시점에서 바이오 역시 타 산업과의...

춘천 바이오·충남 헬스케어 '융복합' 동맹 결성

춘천 바이오·충남 헬스케어 '융복합' 동맹 결성

바이오-스파 결합 모델 구축... 공동 연구·인재 양성 협력

신효재

기자

2026-04-22 13:53:18

22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바이오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케어 융복합 산업 성장 업무협약식'에서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과 관계자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의 바이오 역량과 충남의 헬스케어 기반이 만나 미래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간 경계 모호화에 대응해 춘천 바이오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선제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22일 진흥원 바이오1동 대회의실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융복합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특화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관련 기업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바이오와 헬스케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융복합 분야 공동연구 및 산업적 활용 ▲학술·기술 정보의 실시간 교류 ▲평생 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인재 육성 등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광역권 산업 협력 모델로 평가받는다.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AI 발달로 산업 간 장벽이 사라지는 시점에서 바이오 역시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확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춘천 바이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융복합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 입주기업들의 헬스케어 장비사용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진행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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