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5세 이상 9월 3~4일 사전예매
홈페이지 '사전 체험'에서 예매 연습 가능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이나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 세대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디지털·생활 정보 프로그램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가 최근 추석 기차표를 보다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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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KTX와 SRT 예매 앱을 하나로 통합한 '코레일+' 이용을 위해 회원가입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예매 과정에서 회원 번호와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로그인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두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장애인·임산부·국가유공자와 함께 일반 예매보다 3일 앞서 진행되는 '사전 예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사전 예매는 9월 3~4일 명절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다만 날짜별로 예매 가능한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이용할 노선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코레일 홈페이지의 '사전 체험하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실제 예매와 비슷한 방식으로 선착순 예매 과정을 미리 연습할 수 있다.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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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에 성공한 승차권은 9월 12일부터 18일 사이에 결제해야 하며, 정해진 기간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매 창에 접속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로그아웃되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일반 이용자는 3분,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임산부는 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스마트폰이나 온라인 예매가 어렵다면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1544-8545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해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전화 예매 역시 9월 3~4일 오전 9시에 시작하며, 회원 번호와 출발지·도착지, 이용 시간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인터넷으로 결제할 수 없다.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역 창구를 방문해 결제해야 하며, 결제 기간은 인터넷 예매와 마찬가지로 9월 12~18일이다.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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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이용한다면 '큰글씨' 모드를 활용하면 작은 글씨와 복잡한 메뉴 때문에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이용자는 평일 KTX를 이용할 경우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승차 인원을 설정할 때 일반 '어른' 인원을 0명으로 하고 '노인' 인원을 1명으로 설정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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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후 일정이 바뀌었다면 승차권 화면의 '승차권 변경' 메뉴를 이용해 출발 시간을 앞뒤로 조정할 수 있다. 다만 변경 과정에서 위약금이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어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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