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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수연 네이버 대표, 마크롱 佛 대통령 만났다...AI·클라우드 협업 방향...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네이버 '단25' 키노트 세션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프랑스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분야 협업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 마크롱 佛 대통령 만났다...AI·클라우드 협업 방향...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네이버 '단25' 키노트 세션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프랑스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분야 협업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3일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간 만남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최수연 대표를 포함,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프랑스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에마뉘엘 본 대통령실 외교수석, 쥴리 르 사오스 아시아·아메리카·오세아니아 담당 보좌관, 빅투아르 방드빌 투자유치·수출·통상정책 담당 보좌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회담은 한국 주요 기업 경영인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는 프랑스 정부 측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날 만남에서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가 지닌 AI·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또 프랑스 그르노블에 위치한 AI 연구소 '네이버랩스 유럽' 운영 경험과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디지털경제 장관이 세운 코렐리야 캐피탈 출자 참여 등 네이버가 프랑스와 함께 하고 있는 사업도 공유했다. 또 네이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랑스 AI 기업과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도 유럽 선도AI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프랑스 정부 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더불어 AI·클라우드 산업 분야에서 한국-프랑스 양국간 기술 교류와 사업 투자 및 제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는 의사도 전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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