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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상봉 예비후보 "'고양뉴딜'로 고양의 위기 정면돌파"

그는 "고양시의 교통 문제에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겠다"라며 "고양동·관산동·식사동 등에 '파트타임' 마을 자율버스를 시범 운영해 출퇴근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퇴근 경의선 증편, 고양...

최상봉 예비후보 "'고양뉴딜'로 고양의 위기 정면돌파"

<6·3 고양시장 선거>

최상봉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고양시장 출마 기자회견

최상봉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지난 17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줄마를 선언하며 새로운 고양을 실현할 담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최상봉

[고양신문] 최상봉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가 고양시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의 쇠락은 멈추고 서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자신을 “20년의 실물경제 경험과 10년의 중앙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고양시를 “도시는 낡아가고 인구는 늙어가며 청년은 떠나는 심각한 상태”로 진단한 후 “고양의 자족기능이 상실됐다”고 안타까워했다. “도심 상권의 공실률이 20~30%를 넘어서고 부동산 가치가 추락하는 등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은 위기”라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사람 사는 재생 도시 △혁신 생산 도시 △글로벌 복합서비스 산업도시 등 세 가지 방향을 골자로 하는 ‘최상봉의 고양 뉴딜’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먼저 “‘사람 사는 재생 도시’를 위해 신도시 도심 상권의 고도 제한을 과감히 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심 상권을 위한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역세권과 도심 상권에 공영개발 방식을 도입해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세외수입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고양 빈방 소득’, ‘도심 스마트팜 소득’, ‘햇빛 소득’ 등 시민소득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고양시를 ‘기본사회 모델도시’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지지자들과 함께 한 최상봉 예비후보.                                                          최상봉

이어 ‘혁신 생산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영농조합형 도심 스마트팜 1000’ 전략을 설명하고, 이를 통한 연관 첨단산업 창업을 유도할 것을 제시했다. '글로벌 복합서비스 산업도시’에 걸맞는 K-컬처 메카 도시로서 "7만석 규모의 돔형 스타디움 건립을 추진하고 1000만 방문객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그는 “고양시의 교통 문제에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겠다”라며 “고양동·관산동·식사동 등에 ‘파트타임’ 마을 자율버스를 시범 운영해 출퇴근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퇴근 경의선 증편, 고양-은평선 식사동 연장 등의 문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역설하며 “시청 부지 원안 추진과 데이터센터 건립 직권취소 그리고 산황산 골프장 직권 취소”등 현안들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봉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고양의 주인인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자 성찰의 선거”라며 “단호한 주인의식으로 담대한 변혁 프로젝트 ’고양뉴딜‘을 실행할 최상봉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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