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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적극행정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장려상은 △복대동 공한지 공영주차장 민원 해소 △지방세 체납 징수 소송 승소 △SK하이닉스 건축허가 신속 처리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건축해체 행정 혁신 △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 △빈집 재생 프로젝트 등...

청주시, 적극행정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지난 27일 ‘2026 1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과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행정 추진성과와 관련된 5대 항목, 2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국민평가단 심사와 공무원 인식도 조사 등을 거쳐 이뤄졌다.

시는 △기관장 적극행정 역량 강화 △제도 개선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실적 △대표성과 홍보 △규제혁신 사례 등 17개 세부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홍보 카드뉴스 제작,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한 사례 발굴 등 실천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시는 지난 2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1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6 1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부서 추천을 받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30건을 대상으로 국민 온라인 투표와 실무심사를 거쳐 12건을 본선에 올린 뒤,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4명, 장려 7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김한용 자원정책과 주무관의 ‘지역화폐 기반 개인용기 포장주문 보상제 도입’이 차지했다. 시민이 개인용기를 가져와 포장 주문할 경우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제도로 일회용 중심 소비를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이태형 경제일자리과 팀장의 육거리야시장 상설 운영 △조보영 도시재생과 팀장의 공공건축 실무 매뉴얼 구축 △박대규 균형건설과 주무관의 혼잡교차로 개선 △임서영 지적정보과 주무관의 전입신고 시 상세주소 원스톱 부여 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복대동 공한지 공영주차장 민원 해소 △지방세 체납 징수 소송 승소 △SK하이닉스 건축허가 신속 처리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건축해체 행정 혁신 △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 △빈집 재생 프로젝트 등 7건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인사 가점, 희망부서 전보,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범석 시장은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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