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발전에 힘써 온 공무원 45명이 공직을 벗어나 새 출발에 나섰다.
시는 26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2026년 상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열고 정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상반기 청주시 이·퇴임 대상자는 정년퇴직 예정자 40명과 정년퇴직자 5명, 명예퇴직자 5명 등 모두 45명이다.
이날 신학휴 기획행정실장, 풍연숙 공원산림본부장, 백두흠 주택국장, 장연동 상수도사업본부장, 김기원 전 대변인, 송진호 상당구 세무과장, 찬구 서원구 수곡제2동장, 김재현 상당구 미원면 주민복지팀장, 우성일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장, 박주원 상당구 낭성면 주무관 등 10명의 이·퇴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가족과 친지, 후배 공무원 등 100여 명도 함께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 소개를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후배 공무원 송별사, 퇴임 소감 발표, 청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들이 전하는 축하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퇴임자들은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퇴임 후 펼쳐질 2의 인생이 더욱 빛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