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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시는 '2회 청주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을 앞두고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가족환경골든벨, 청주가 그린 체인지메이커스 공모전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함께 추진하며, 오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먼저 어린이 환경사생대회는 5월 9일 동부창고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참가대상은 청주시 관내 만 4세 이상 유치부 및 초등학생이다.
공모주제는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 내가 꿈꾸는 GREEN 청주'로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의 소중함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등록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
가족환경골든벨은 5월 9일 동부창고 38동에서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4월 6일부터 4월 30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90가족을 모집한다.
이어 '청주 그린 체인지메이커스'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 메시지를 담은 창의적 콘텐츠 공모로, 청주지역 청년들이 생활 속 환경 이슈를 자신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청주지역 청년(고등부, 대학·청년부)이며, 공모분야는 그래픽·일러스트, 사진, 영상, 웹툰, 글쓰기 등 환경 관련 콘텐츠 전반이다. 접수기간은 4월 12일까지로 참가자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과 실천 메시지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담아 제출할 수 있다.
아울러 청주시는 축제 기간 중 운영될 대학동아리 참여부스 참가팀도 모집 중이다. 지역 대학생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 캠페인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축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쉽고 재밌게 체험하며,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주의 대표 환경축제로, 환경교육·체험, 전시,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가족, 청년, 대학생 등 보다 다양한 참여 주체가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의 가치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환경실천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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