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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세 원아 숨져…경찰 수사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세 원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세 원아 숨져…경찰 수사

▲ 구급차 자료사진(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 충북소방본부

[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세 원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군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은 당시 오후 1시부터 낮잠을 자고 있었으며 별다른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A군에게서 별다른 외상이나 학대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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