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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 대성고 총동문회 화합 '나이스샷'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 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영식·25회)는 지난달 31일 음성 코스카CC에서 ‘제23회 청주 대성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청주 대성고 총동문회 화합 '나이스샷'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 기금 200만원 조성도

252명 참가 … 이재진 우승·성기황 메달리스트

강종구 장타상·김재원 근접상·신복현 다버디상

오영식 회장 “모교 발전 관심·사랑 보내주길”

▲ 지난달 31일 음성 코스카CC에서 열린 ‘제23회 청주 대성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고 총동문회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 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영식·25회)는 지난달 31일 음성 코스카CC에서 ‘제23회 청주 대성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대성고 총동문 골프대회 추진위원회(대회장 윤형근·42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문 간 친목을 다지고 모교발전기금과 SBS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출전선수 후원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날 63개팀 252명의 동문이 참가, 모교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경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홀 샷건방식(각 홀 티박스에서 모든 선수가 대기하고 있다가 사이렌이 울리면 동시에 티오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69.6타를 친 이재진 동문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7타의 스코어를 기록한 성기황 동문이 메달리스트를 거머쥐었다.

장타상은 287m를 날린 강종구 동문이, 홀컵에 가장 가까이 공을 붙인 선수에게 주는 근접상은 김재원 동문(5cm)이 차지했다.

신복현 동문은 5개의 버디를 잡으며 다버디상을, 곽용민 동문은 18개의 파를 기록하며 다파상을 받았다.

4명 합산 기별 단체 우승은 41회, 준우승은 40회가 차지했다.

오영식 총동문회장은 “지난 8월4일 블루원 상주CC에서 열린 SBS고교동창골프최강 16강전에서 대성고 동문들이 광주 숭의과기고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며 “정말 자랑스럽고 가슴 벅찬 승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많은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문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형근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동문들이 함께 모여 추억을 공유하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성고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으로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행사를 통해 조성한 모교발전기금 200만원을 조만간 모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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