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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약 불패 이어갈까 … 청주 가경 아이파크에 `쏠리는 눈'

[충청타임즈] 올가을 충북 청주지역에 총 30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역 최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꼽히는 청주 가경동 `아이파크'의 추가 분양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 불패 이어갈까 … 청주 가경 아이파크에 `쏠리는 눈'

HDC현대산업개발 10월 7·8단지 1671세대 분양 예정

타사, 서원구 장성지구 993·오창 양청리 612세대 공급

[충청타임즈] 올가을 충북 청주지역에 총 30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역 최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꼽히는 청주 가경동 `아이파크'의 추가 분양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월 분양을 목표로 가경동 일대에 `아이파크 7·8단지' 공급에 나선다.

단지별 규모는 7단지(홍골3지구)가 543세대, 8단지(서부2지구)가 1128세대로 구성된다.

가경동 아이파크는 매 공급마다 지역 최고 경쟁률을 경신하며 청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입지를 굳혀왔다.

가경동 아이파크는 지난 2016년 1단지 공급 당시 평균 13.1대 1의 경쟁률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2017년 2단지(5.6대 1), 2018년 3단지(5.3대 1)가 안정적인 청약 흐름을 이어갔다.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른 것은 2019년부터다.

4단지가 평균 89.5대 1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데 이어 2020년 분양한 5단지 역시 4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가장 최근인 지난 2023년 12월 분양된 6단지는 청주 부동산 시장의 역사를 새로 썼다.

709가구 모집에 무려 6만9919명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98.6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가경동 아이파크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가경아이파크 7단지와 8단지의 분양시기와 함께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분양가다.

올해 4월 서원구 미평동 푸르지오 씨엘리체가 3.3㎡당 1520만원으로 청주 지역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웠던 점을 감안하면 1500만원이상 분양가가 예상된다.

현재 조성된 1~6단지(4624세대)에 이어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7단지(543세대)와 8단지(1128세대)까지 합류하면 가경동 일대는 총 6295세대에 달하는 거대한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청주의 한 공인중개사는 “후속 단지로 갈수록 설계와 커뮤니티가 업그레이드되는 브랜드 타운의 특성상 이번 7·8단지 역시 역대급 흥행 열기를 이어갈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경동 아이파크 외에도 올가을 청주 각지에서 알짜 단지들의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10월 서원구 장성지구 A2블록 993세대 공급을 필두로 11월에는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서 612세대 규모의 신규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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