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지역의사제 인원 대부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 등급이 적용된 수시전형으로 뽑힌다.
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31개 의대는 배정된 지역의사 488명 중 93.9%인 458명을 수시로 뽑기로 했다.
충청권에 배정된 지역의사는 118명이다. 이중 충북대만 정시로 13명(수시 26명)을 선발한다.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단국대(천안), 순천향대, 을지대, 충남대 등은 배정 인원 79명 전원을 수시로 선발한다.
충청권 대학들은 수시 선발인원 전원에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기로 햇다.
지역거점 국립대인 충북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중 3개의 등급합이 6등급 이하여야 한다. 충남대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중 수학 포함 3개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로 제한된다.
순천향대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3대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역시 지역의로인재(광역)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중 수학 포함 3개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를 제시했다. 지역의료인재(진료권)은 같은 과목에서 등급합만 6등급 이내로 늘어난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중 4개 과목의 등급합 6등급 이내를 요구했다.
건양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2) 3개 등급합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종로학원은 "학교 내신 및 수능 상위권 성적을 동시에 갖춘 학생들이 지역의사제 수시 전형에 합격할 것"이라며 "자연계열 일반학과의 합격선은 낮아지겠지만 상위권 졸업생이 늘어나면 합격선 하락 정도가 미미하거나 상황에 따라서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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