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의 선거자금 관련 발언이 담긴 녹취를 공개한 KBS보도와 관련해 전북경찰청이 수사 검토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주 완산경찰서가 입건 전 조사해오던 사건을 넘겨받아 내용을 확인한 뒤 입건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비공개 단체 대화방인 '천사랑'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 혐의 수사는 전주 완산경찰서가 계속 맡을 방침입니다.
KBS는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천 교육감이 지방선거 1년 여 전 한 측근에게 '선거자금 5억 원이 필요하다, 교육감되면 합법적으로 해결해주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을 육성 녹취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교육단체들은 구체적 해명과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