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조성하는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의 견본주택을 4월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사진은 야간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조성하는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의 견본주택을 4월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11개 동, 총 190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번 1차 분양에서는 1블록 1460세대가 공급되며, 전용 72㎡부터 95㎡까지 다양한 중소형 중심 평면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72㎡ 타입을 세분화해 공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입지는 성성호수공원 일대로 약 52만㎡ 규모의 호수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및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와 함께 총 6700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 예정 부지가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을 갖추게 되며, 성성지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이마트·코스트코·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생활 및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병원, 공원, 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어서 정주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 역시 개선 기대감이 크다. 번영로·삼성대로 등을 통한 시내 이동이 수월하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예정)과 GTX-C 연장 논의로 광역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향후 수도권과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25m 실내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약 37%의 높은 녹지율을 바탕으로 테마형 조경도 마련된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와 세대 창고, 드레스룸 등 실용성을 강화했다. 일부 세대에는 알파룸과 다림질 공간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청약은 4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14일), 2순위(15일) 접수가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도 적용된다.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천안=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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