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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 5월 분양 예정

반도체 산업과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일자리 증가가 이어지면서 주택 수요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천안은 충남 지역 내 인구 비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 5월 분양 예정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충청남도 천안시가 산업 기반 수요를 바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산업과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일자리 증가가 이어지면서 주택 수요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천안은 충남 지역 내 인구 비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입에 따른 고용 확대 영향으로 인구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수요 중심의 주택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면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최근에는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이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대규모 단지는 커뮤니티 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함께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은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376-5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0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이 중 약 500여 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계획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삼룡동 일대는 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용곡·신흥·구룡 일대를 포함해 약 1만 5천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 약 2만 호 규모의 주거벨트 형성이 예상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입지 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말망산과 천안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약 2천 평 규모의 폭포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교통 여건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천안IC, 논산천안고속도로 남천안IC 등을 통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추진에 따른 수도권 접근성 개선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CGV, 갤러리아백화점 등 상업시설과 함께 충남천안의료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검찰청 등 주요 시설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룸,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계단형 지형을 활용해 일부 시설을 지상층에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놀이터와 물놀이 시설을 포함한 키즈 특화 공간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산업 기반 수요와 도시개발이 맞물리며 천안 부동산 시장은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는 입지와 상품성을 고려한 신규 공급 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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