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가 지역 고교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체험형 취업지원 행사를 열었다.
창원문성대는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지난 22일 마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제3회 JOB & TECH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마산공고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면접 컨설팅과 진로타로, 퍼스널컬러, AR·VR 체험 등 25개 부스에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경험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면접 컨설팅 부스 2개를 운영해 면접 예절과 질문별 답변 구성, 대응 전략 등을 안내했다. 고맞고 사업팀은 청년고용정책과 사업 참여 방법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창원문성대는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문성대, 공학계열 학생 인·적성검사 실전 특강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학계열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성검사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공학계열 재학생 대상 ‘인·적성검사 실전 특강’을 운영했다.
6시간 동안 진행한 교육에서는 인성검사 주요 유형과 응답 방법, 언어·수리·추리 영역별 문제풀이, 시간 관리 전략 등을 다뤘다. 실제 채용 과정에서 활용되는 문제 유형을 중심으로 실습도 진행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적성검사 유형을 이해하고 실제 채용 과정에 자신감 있게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대 전연희 학생, 동남권 CAM기술경진대회 경남도지사상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 전연희 학생이 제14회 동남권 CAM기술경진대회에서 대학부 금상을 수상하며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경남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21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8개 대학에서 47명이 참가해 첨단가공 기술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금형부품 도면을 바탕으로 3D 모델링과 CAM을 활용한 NC 데이터 생성, 가공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했다. 1차 평가를 통과한 상위 9명은 작성한 데이터를 실제 가공에 적용했으며 완성품 평가를 거쳐 금상 3명과 은상 6명이 선정됐다.
두 차례 장려상을 받은 뒤 꾸준히 기술을 연마해 금상을 차지한 전연희 학생은 졸업 후 교육 현장에서 첨단가공과 CAD·CAM 기술을 가르치며 미래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선욱 앵커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실제 가공과 산업체 전문가 평가를 경험하는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제조산업을 이끌 첨단가공 전문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대학 간 협력으로 평생교육 거점 육성 추진
경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이 도내 대학들과 협력해 성인학습자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경남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16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2026 경상남도 컨소시엄 주관대학 협의체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남대와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영산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대학별 사업 추진 현황과 평생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평생교육 플랫폼 연계와 성인학습자 학습이력 관리,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 성과관리 등을 논의했다. 대학별 교육 인프라와 특성화 역량을 활용한 평생직업교육 과정 개발과 학위·비학위 연계 교육도 협력 과제로 다뤘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성인학습자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창원시, 농촌왕진버스로 농업인 200여명 진료
경남농협과 창원시가 농촌지역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남농협과 창원시는 지난 22일 진전농협 주관으로 삼진체육관에서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 한방·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햇살마루와 대한의료봉사회, 봄안경원이 참여해 농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살피고 농업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업인들은 영농활동과 의료기관 접근성 문제로 겪던 건강관리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인규 진전농협 조합장은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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