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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행정·소비자 함께 나서야

제주도는 또 지난 달부터는 네이버페이(Npay)와 손잡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결제 혜택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행정·소비자 함께 나서야

‘착한가격업소’는 오랜 경기침체에다 재료비·인건비 상승 등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함으로써 서민들에게 그나마 위안을 주고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는 진짜 착한 업소들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변 상권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물론 위생·청결·서비스 수준 등까지 종합 평가해 매년 상·하반기에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지정된 업소에는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연 최대 100만원) △상수도 사용료(매월 최대 55t 감면 지원) △맞춤형 물품, 방역 지원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또 지난 달부터는 네이버페이(Npay)와 손잡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결제 혜택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1인당 월 최대 4회 8000포인트까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상·하반기 각 20만원)로 늘렸다. 이에 따라 올해 2월말 기준 관내 284개 착한가격업소는 연간 총 4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서귀포시가 지난해부터 연간 40만원씩 지원했던 것에 비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지원 금액은 예산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는 부연 설명에도 불구하고 제주시는 인상금액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가급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 업주들을 격려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는데 힘을 보태기 바란다.

제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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