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진천군, 중부권 AI 선도도시 도약…367억 투입 8대 과제·23개 사업 추진

충북 진천군은 지역 산업과 행정 전반의 혁신을 위한 'AI 대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최근 '진천군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를 제정과 함께 367억원을 투입해 '가장 앞선 AI...

진천군, 중부권 AI 선도도시 도약…367억 투입 8대 과제·23개 사업 추진

▲ 진천군 K-스마트교육 모습.

충북 진천군은 지역 산업과 행정 전반의 혁신을 위한 ‘AI 대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최근 ‘진천군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를 제정과 함께 367억원을 투입해 ‘가장 앞선 AI, 가장 진천다운 혁신’을 비전으로 △AI 미래 인재 양성(사람) △AI 전환 선도(산업) △AI 체감 도시 구현(공간)을 3대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핵심과제, 23개 AI 기반 지역 혁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대외협력 분야에서는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부·도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고, △행정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행정비서 도입과 업무 자동화(RPA) 정착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 고도화와 무인자동차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를 도입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대중교통사각지대 해소하며, △경제 분야에서는 제조 데이터 활용과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융합 분야에서는 지능형 영농 인프라 확산으로 미래형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K-스마트 교육’ 고도화를 통해 AI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문화·격차해소 분야에서는 AI 디지털 배움터, 체험존 운영으로 정보 격차를 줄이고, △공공·복지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전 세대가 혁신의 성과를 누리는 보편적 디지털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이은천 군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중부권 AI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반”이라며 “정부와 충북도의 AI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